16일 오전 6시 18분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출처=금산소방서)
16일 오전 6시 18분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출처=금산소방서)

16일 오전 6시 18분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84, 여)가 숨졌다.

불은 단독주택 57.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54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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