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0시 6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장선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파이프조 돈사 13동 2천 14㎡ 중 1동 72㎡가 불에 타고 새끼돼지 14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인큐베이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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