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28분쯤 충남 부여군 외산면 수신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파이프조 보온덮개 계사 5동 3357㎡가 전소되고 병아리 3만 5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5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daum.net
17일 오전 10시 28분쯤 충남 부여군 외산면 수신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파이프조 보온덮개 계사 5동 3357㎡가 전소되고 병아리 3만 5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5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