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0시 38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한 상가 횟집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경량철골조 조립식 상가 1개동 472㎡ 중 60㎡ 및 수족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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