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389~390번, 아산 103번째 확진자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총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다가동에 거주하는 천안 389번 확진자 A씨(50대)는 전날 천안우리병원에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불당동에 거주하는 천안 390번 확진자 B씨(50대)는 천안 386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 103번 확진자 C씨(40대)는 전날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와 C씨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725명으로 늘었다.
박한복 기자
phb122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