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225·226번, 아산 52번째 확진자…도내 누적 472명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에이티엔뉴스 DB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두정동에 거주하는 천안 225번(10대)과 226번(10대) 확진자는 경기도 시흥 132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1일 천안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이들은 모두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아산 52번(30대) 확진자는 지난 8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그는 자가격리 해제 전인 21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7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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