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23분쯤 충남 서천군 마서면 당선리 한 딸기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제공=서천소방서)

23일 충남 서천, 아산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6시 23분쯤 충남 서천군 마서면 당선리 한 딸기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6개동 4560㎡ 중 1개동 50㎡ 및 딸기 고설재배시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3일 오후 2시 49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운교리 한 공장 간이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아산소방서)

앞서 23일 오후 2시 49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운교리 한 공장 간이창고에서 불이 나 간이창고 2개동 132㎡ 및 콤프레셔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7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게차 충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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