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남 보령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주산면에 소재한 ‘신구저수지 제방 뚝’이 일부 붕괴되면서 이 일대 3000여 헥타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이날 주산면에는 21일부터 24일까지 평균162,5㎜의 비가 내렸다. 주민들은 보수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방 뚝이 붕괴됐다며 부실시공을 주장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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