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상하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자체진화됐다.(사진제공=홍성소방서)

7일 오후 1시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상하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새끼돼지 141마리가 죽고, 돈사 275㎡ 중 10㎡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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