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재검사 결과…“공식 발표만 믿어달라”
충남 홍성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의심받았던 70대 여성 A씨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홍성군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24일)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A씨는 가래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고 코와 목 부위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재검사한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
홍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군 공식 발표 내용만 믿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A씨는 지난 16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였다.
박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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