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메이저 미인대회로 손꼽히는 2017 미스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서 한국 대표 김제니씨(24)가 우승을 차지했다. 2일 폴란드 크리니카즈두루에서 열린 2017 미스슈프라내셔널(Miss Supranational)는 세계 3대 미인대회로 한국인이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승자 김제니씨는 이화여대 국제사무·영어영문학을 전공한 석학이자 173㎝, 51㎏ 몸매로 균형미가 으뜸이다. 또 지난 1월 필리핀서 열린 제65회 미스유니버스 수상자(우정상)로 선정돼 대한민국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있다. 김제니씨는 “대회 모든 순간을 즐기는
심리학 전공의도 합격하기 어려운 한국 버츄프로젝트 FT를 당당히 이수하고 대한민국 전역을 돌며 강연하는 권영애(51·여) 교사.그는 업무역량향상 권장 프로그램으로 우연히 시작한 것이 인연이 돼 학생들 변화를 지켜보며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소개하는 그의 얼굴에는 행복감이 묻어났다. 권 교사는 지금도 초임 교사들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그는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했다. 또 그것이 활발한 삶
최근 학교급식에서는 조금이라도 안전상 허점이나 비리의 소지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중요한 사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비리·법령위반, 식재료 위생·품질관리 부실 등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례가 여전히 존재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다.이에 대전시교육청은 한층 강화된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급식 운영을 통해 학부모·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 지도·점검과 청렴 교육을 지속해서 펼치며 청렴도 향상에 나섰다. 아시아시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총 15회에 걸쳐 대전시교육청의 학교급식 정책
대담 - 선치영 총괄국장 정리 - 최연정 기자‘기본에 충실하자’,’인화와 가치창조’,’신용과 신뢰의 경영’ 이라는 3대 경영 철학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인 대전시 유성구 탑립동에 오롯이 계량·계측기기 산업을 위해 30여 년 간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주)나노하이테크는 계량·계측기기의 중요성을 파악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국내와 해외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으로 이 성과는 타이어 제조, 제약·의약, 식품, 무기 등의 다양한 산업 진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더욱이 이윤창출을 추구한 결과를 사회 환원을 통해 정감
"국악이 우리나라에서 먼저 인정받는 우리음악이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2018년에는 우리나라만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해요""신날새는 본명이고 날새는 '날마다 새롭게'란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단아한 외모 '신날새'와 서정적 음색 '해금'과의 만남은 우리 국악을 신선함과 창의적으로 거듭나게 한다. 국립국악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신날새'씨는 10년의 시간을 '해금 연주가'로 활동하며 '퓨전 국악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9월 대전예고(교장 김보경) 연기예술과 1기(2학년)생들의 그레그 커스티(Greg Kotis) 원작 ‘유린타운’ 정기공연이 ‘박정아 연출’로 성황리에 마무리돼 지역사회에 '학생들의 연기력과 선생님의 지도력'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도교사이자 연출가인 ‘박정아 선생님’을 만나 그동안의 작업과 대전지역 문화예술계의 발전에 대해 알아본다. ‘박정아 선생님’은 말한다. “저는 학생들이 꼭 저의 가르침대로 전공을 살리기만을 바라지는 않습니다.”“그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19일, 대전 중부소방서를 방문한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가 소방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안철수 대표는 소방관들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해야하며, 지난 7월 예산결산위원회에서 국민의 당 황주홍 의원이 했던 소방관 인력보충 추경 반대 취지 발언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어제(17일) 새벽 4시 30분쯤 강릉시 강문동의 비지정 문화재인 석란정에서 난 화재를 진압하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가 순직했다. 이 사건으로 소방관들의 열악한 실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에 이어 충남 아산, 강원 강릉 등지에서 10대 여중생들의 폭행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제기되는 가운데 그에 따른 처벌이 미약해 소년법 폐지 등 이에 대한 법적,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있다.이같은 논란은 10대의 경우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 폭력성 범죄를 저질러도 소년법 규정에 따라 그 처벌 정도가 상당히 낮다는데 기인하고 있다. 이에 반해 성인의 경우 강력범죄는 최고 사형에 이르지만 소년법은 10대 이하에 대해서는 처벌 규정조차 없는 실정이다.한편 청와대 홈페이지 청원란에는 소년법의 폐지를 원하는 청원에 10만여명이
"아역배우, 청소년 국악대회 대상,뮤지컬 배우 등 최예진씨의 이력은 다채롭다.지난 2003년 예명 '여우(여자배우의 줄임말)'로 데뷔후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인 최예진씨는 최근에 본명 '최예진' 이름으로 대표곡 '사랑의 DNA' '엄마의 청춘'을 필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연예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씨는 "요리하기를 좋아하고 '닭볶음탕'은 예술 수준이라고 자랑하며 특히 SNS를 활용, 팬들과의 '1:1 소통'을 통한 페
지난 7월 27일, 충남 보령 대전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이사 박한복)’와 ‘에이티엔뉴스(대표이사 정석훈)’가 공동 주최한 ‘제2회 보령머드가요제’가 열렸다. 제2회 보령머드가요제는 거미의 ‘어른아이’를 부른 윤주영(22)씨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22세의 최연소 출전자이자 가요제 처녀 출전자’ ‘린’ ‘양파’ ‘윤종신'을 좋아하고 이들의 노래를 들으면 “가슴을 쿵쿵치는 거 같다”고 말하는 윤주영씨.다음은 ‘윤주영’씨와의 일문일답./ -.보령 머드가요제 대상 수상 후 가장먼저 생각난
"인기상이라도 받았으면 했는데 대상이라니 얼떨떨해요. 큰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27일 오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서 열린 제2회 보령머드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윤주영(22.여) 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수상소감을 전했다."평소 노래를 좋아해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노래방 출근도장을 찍거든요. 친구들과 가기도 하지만 보통은 저 혼자 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노래도 연습해요."친척들과 휴가차 해수욕장으로 놀러갈 계획을 잡은 윤 씨는 대회 소식을 접하자마자 즉시 신청서를 냈다. 평소 노래광이었던 그에게 실력을 확
‘커리어우먼(career woman)’이란 사회의 한 분야에서 경력이 있으며 여성으로서 전문적인 직업에 종사하면서 업무적 능력을 구비하고 생활의식이 강한 현대적 여성을 일컫는 말이다. 아시아뉴스통신에서는 ‘커리어우먼(career woman)’을 발굴 보도함으로써 우리 사회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비중을 재조명 해보고자한다. 첫번째로 보험영업 현장을 뛰며 신인 교육과 육성까지 담당하는 삼성화재 '강미선 신인코치'를 만났다.강미선 코치는 손해보험협회에서 종합평가 선정하는 '우수인증설계사'이기도 하다.다음은 강
“이 소식을 지금 당장 미국에 계신 부모님께 알리고 싶다” ‘제2회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라벨라 크리스티안센(Arabella Christiansen 미국) 참가자는 이같이 소감을 밝힌 뒤 감동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23일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그는 자신의 월등한 미모를 뽐냈다. 또 그동안 갈고닦은 끼를 마음껏 발산해 좌중을 압도했다. 친구가 이 대회에 참가하면 ‘제20회 보령머드 축제’에서 머드를 체험할 수 있다고 소식을 전해 참가하게 됐다는 아라벨라 크리스티안센은 “대상을 받게 될지는
“우리는 가족, 국가, 인류 등 공동체 속에 살고 있고 이것을 조화롭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다” 아산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환경, 안전, 건강, 교육, 아동·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 정책을 실현시켜온 복기왕 아산시장. 복 시장은 대학 시절 당시의 불안한 정치상황과 만연한 부정부패를 겪고서 독재로부터 벗어난 민주주의 대한민국,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똑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대한민국을 꿈꾸며 정치를 시작했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가장 구체적이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정치라고 판단. 당시 정치권에서 외면
"홍익대학교 미술대 출신 CF스타, 배우에서 ARTIST로 . .그녀의 변신은 계속된다." “평생해 온 미술. .열정의 토닥임 ” "만능 Entertainer 김혜진" ‘김혜진’ 앞에 붙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CF 스타’ ‘배우’ ‘MC' 'ARTIST' . .그의 작업실에서 만난 김혜진은 “계속 꿈꾸는 사람이고 싶다”고 말한다. 그녀의 웃음속에서 ‘생존의 법칙’ ‘긍정의 힘’ ‘타고난 재능’ ‘집념’이 숨어 있음을 발견한다. 다음은 그녀와의 일문일답./ -. 어린 시절의 추
김태흠 의원은 ‘리더쉽이 강하고 당차며 뚝심 있는 남자다’.특히 한번 한다하면 밀어붙이고 마음을 굳히면 그대로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그래서 그런지 당내 안팎에서는 재선의원로는 누구보다 인정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더욱이 중진의원들한테도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특징이다.그래서 그런지 오는 7월 3일 치러지는 자유한국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 최고의원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 중진의원은 “추진력이 강한 김태흠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써 초선 때부터 당차고 국민들의 바람이라면 그대로 밀어붙이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