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크.(사진=에이티엔뉴스)
경찰 마크.(사진=에이티엔뉴스)

 27일 오후 4시10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춘장대 해수욕장 해양체험파크 신축공사 현장에서 인부 A씨(56, 남)가 작업 중 높이 4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아시바 발판 위에서 작업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춘장대 해수욕장 해양체험파크 신축공사는 서천군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76억여 원을 들여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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