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천 퇴직교사 44명은 27일 오전 11시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나소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보령서천 퇴직교사들은 "오늘 우리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나소열 후보를 지지하게 된 데에는 현 정부의 교육에 대한 여러 현안들이 우리가 이대로 지켜보기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며, 민주당과 더불어 나소열 후보가 이러한 교육문제들을 해소 하는데 가장 앞장서서 일해줄 수 있는 일꾼이라고 믿기 때문“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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