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21일 오전 11시경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추진하고 있는 ‘제26회 딸기축제’가 논산시민공원 주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인근 주변의 주자창은 만차 상황을 보였다.
올해 논산시의 ‘2024년 딸기 축제’는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 등에서 딸기축제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 수확 체험’ 외에 ‘딸기과학키즈존’, ‘드론레이싱 플라잉드론체험’, ‘딸기 연날리기’,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떡 메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한편 지난해에 열린 제25회 딸기축제는 논산시의 자체적인 평가에 의해 “5일간 35만여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에이티엔뉴스 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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