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논산딸기축제 포스터.(사진=충남문화관광재단)
제26회 논산딸기축제 포스터.(사진=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서흥식)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 가맹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는 축제 기간동안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약 60여개 축제 참여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예, 문화체험과 논산 딸기, 먹거리 등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이용이 어려운 식음료까지 결제 가능하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충남도민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누리카드를 통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 발굴 및 이용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관광 ▲체육 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으로 2024년 지원금은 1인당 연간 13만 원이며 카드 발급은 전국 행정복지센터 및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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