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정기 봉사활동으로 16일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헌혈과 마약 근절 봉사에 나섰다.(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정기 봉사활동으로 16일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헌혈과 마약 근절 봉사에 나섰다.(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정기 봉사활동으로 16일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헌혈과 마약 근절 봉사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조수연 서구 갑 예비후보, 김경태 누리봉사단장,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이재경 대전시의원, 오세길, 최병순, 정홍근 구의원, 한동권 환경특별위원장 등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당직자와 예비후보 및 봉사단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마치광장에서 헌혈을 마친 뒤, 시민과 함께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지역 주민이 마약 근절 취지에 공감하며 응원을 보냈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조수연 서구갑 예비후보는 “따뜻한 봄 날씨를 맞아 당원과 시민이 함께 헌혈, 마약 근절 캠페인에 나서 참으로 즐겁다”며 “동료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여정에 앞으로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봉사를 주관한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은 “헌혈과 마약 근절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꼭 필요한 활동”이라며 “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깊이 새길 수 있었던 계기가 된 봉사였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매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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