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논산시의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는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일괄적인 사업에서 벗어나 마을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현재 논산시의 100세건강위원회는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지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을 포함한 총 13개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연합회의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연합회 주관 걷기대회(4월 15일)'와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워크숍(4월 26일)'의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또 읍면의 역할을 분담하고 건강사업이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5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와 관련해 백성현 논산시장은 “주민 주도의 건강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이티엔뉴스 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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