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코트야드 세종)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에 오거나 세종시를 방문한 고객을 위해 설 명절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코트야드 세종의 설 명절 특별행사는 청룡의 해를 맞아 고향인 세종시나 설 명절을 이용해 세종시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설날 명절 투고 이벤트와 설날 패키지 등을 진행한다.
먼저 설날 명절 투고 이벤트의 경우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것으로 가격은 200,000원이다.
특히 사전 예약(얼리버드) 시 10% 할인된 가격인 180,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듬전, 소고기 갈비찜, 불고기, 전복찜, 장어구이, 한우 잡채, 곶감과 꿀떡, 겉절이, 삼색 나물(고사리, 숙주, 시금치), 떡국 등이 포함돼 있다.
이어 설날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웰컴 복주머니(선착순 30명 한정), 세종라운지 생맥주 2잔과 나쵸칩이 포함돼 있다.
또 패키지 구매 고객들에게는 하루견과 2봉, 윷놀이 세트, 운세 쪽지, 쿠폰(아메리카노 2잔, 설날 뷔페 할인권, 커피&소프트드링크 50% 할인권)이 제공된다.
아울러 코트야드 세종은 2024년 숙박대전 참여호텔로 돼 있어 숙박대전 쿠폰을 통한 예약 고객들에게 세종라운지 생맥주 2잔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특별행사와 관련해 메리어트 세종 측은 "이벤트 및 예약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야드 세종은 지난해 개점한 이후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구직(채용)의 날 참여, 지역 농산물 활용 등으로 지역상생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