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경 대전시 유성구 지역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최용섭 前북대전세무서장은 ‘최용섭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한 가운데 지난 36여년 간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 일 중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가장 의미가 있는 일로 소개하고 있다.(사진=이기종 기자)
19일 오후 7시경 대전시 유성구 지역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최용섭 前북대전세무서장은 ‘최용섭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한 가운데 지난 36여년 간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 일 중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가장 의미가 있는 일로 소개하고 있다.(사진=이기종 기자)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19일 오후 7시경 대전시 유성구 지역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최용섭 前북대전세무서장은 ‘최용섭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한 가운데 지난 36여년 간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 일 중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가장 의미가 있는 일로 소개했다.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제10대 북대전세무서장으로 근무한 최용섭 前서장은 지난해 12월 36여년 간 세무공무원의 생활을 명예롭게 마치고 오늘(19일) 제2의 인생으로서 ‘최용섭 세무회계사무소’를 대전시 유성구 지역에서 열었다.

이날 새롭게 출발하는 최용섭 前북대전세무서장의 앞날에 전 직장동료, 학교 선·후배 등이 함께 했으며 이들의 축하에 대한 화답으로 최용섭 前북대전세무서장은 “2024년 갑진년 청룡(靑龍)의 해에 모든 분들이 푸른 용의 비상처럼 하시는 일 모두를 성취하시길 기원한다”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어 본지의 요청에 의해 “공직자로서 참으로 행복했다”면서 “김창기 국세청장(님), 신희철 대전국세청장(님) 등을 비롯해 선후배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그동안의 공직생활에 대해 감사했다.

19일 오후 7시경 대전시 유성구 지역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최용섭 前북대전세무서장은 ‘최용섭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한 가운데 지난 36여년 간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 일 중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가장 의미가 있는 일로 소개하고 있다.(사진=이기종 기자)
19일 오후 7시경 대전시 유성구 지역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최용섭 前북대전세무서장은 ‘최용섭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한 가운데 지난 36여년 간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 일 중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가장 의미가 있는 일로 소개하고 있다.(사진=이기종 기자)
19일 오후 7시경 대전시 유성구 지역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최용섭 前북대전세무서장은 ‘최용섭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한 가운데 지난 36여년 간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 일 중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가장 의미가 있는 일로 소개하고 있다.(사진=이기종 기자)
19일 오후 7시경 대전시 유성구 지역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최용섭 前북대전세무서장은 ‘최용섭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한 가운데 지난 36여년 간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 일 중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가장 의미가 있는 일로 소개하고 있다.(사진=이기종 기자)
19일 오후 7시경 대전시 유성구 지역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최용섭 前북대전세무서장은 ‘최용섭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한 가운데 지난 36여년 간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 일 중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가장 의미가 있는 일로 소개하고 있다.(사진=이기종 기자)
19일 오후 7시경 대전시 유성구 지역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최용섭 前북대전세무서장은 ‘최용섭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한 가운데 지난 36여년 간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 일 중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가장 의미가 있는 일로 소개하고 있다.(사진=이기종 기자)

특히 “그동안 세무공무원으로서 근무하면서 가장 의미가 있었던 것이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는 것”이라며 “(현재) 공무원의 신분을 벗어나 세무사업을 하는 일반 시민으로서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아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고 사회적 활동에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최용섭 前북대전세무서장의 약력을 보면 대전대신고등학교(10회)와 국립세무대학 내국세학과(6회)를 졸업한 이후 지난 1988년 3월 공주세무서에서 공직을 시작해 천안세무서, 서산세무서, 대전세무서, 논산세무서 등의 일선 세무서와 대전지방국세청의 경험을 거쳐 지난 제10대 북대전세무서장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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