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사진=계룡시의회)
충남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사진=계룡시의회)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룡시의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은 공직사회의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국 공공기관 대상의 종합청렴도 평가 중 올해 처음으로 75개 기초시의회를 평가대상으로 포함해 실시한 청렴도 평가결과에서 나왔다.

특히 계룡시의회는 청렴체감도 및 청렴노력도 지표에서 직무관계자 및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지방의회 평균점(68.5점)보다 높은 점수(75점)로 전국상위등급인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

이를 위해 그동안 계룡시의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및 청렴 추진계획 수립 ▲행동강령 운영 내실화 ▲청렴 교육 이수 등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과 관련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투명한 계룡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반부패·청렴문화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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