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4년 새해 오전 6시경부터 민선8기 2번째 해를 맞아 시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가진다.(자료=공주시)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4년 새해 오전 6시경부터 민선8기 2번째 해를 맞아 시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가진다.(자료=공주시)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4년 새해 아침 6시경부터 민선8기 2번째 해를 맞아 시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주시의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해맞이 행사는 1일 당일 해 뜨는 시각(예정, 한국천문연구원 자료)인 오전 7시 44분경을 기준으로 해서 오전 6시 50분부터 풍물 공연과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의 모듬북 공연으로 2024년 새해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해맞이 대북치기와 희망 복주머니 띄우기, 공주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부대행사에는 새해소망 및 가훈 쓰기, 대형화로 군밤굽기 체험, 포토존 등도 마련됐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해맞이 행사와 관련해 공주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행사장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계획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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