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3일 골프존 조이마루 챔스언스홀에서 열린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주관 '제17회 소원을 이뤄주는 초-능력 2023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석해 사회복지시설 아동에게 전달할 성탄카드를 작성하고 선물을 직접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대전신세계)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3일 골프존 조이마루 챔스언스홀에서 열린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주관 '제17회 소원을 이뤄주는 초-능력 2023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석해 사회복지시설 아동에게 전달할 성탄카드를 작성하고 선물을 직접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대전신세계)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는 대전시 인근 사회복지시설 아동을 위해 성탄카드를 작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전신세계의 성탄카드 작성은 지난 13일 골프존 조이마루 챔스언스홀에서 열린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주관 '제17회 소원을 이뤄주는 초-능력 2023 산타원정대' 행사의 일환이다.

이날 대전신세계 임직원 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 아동을 위해 성탄카드를 작성하고 선물을 직접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신세계 봉사단이 작성한 성탄카드의 일부분 내용을 보면 ▲흰 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받아랏!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한 성탄절이 되길 바래(산타크로스 000) ▲배불뚝이 산타할아버지는 아니지만 오늘만은 너의 일일 산타가 될 게 추운 겨울이지만, 우리의 선물로 따뜻해하고 있을 너의 모습을 기대해봐도 될까? 만날 수는 없지만 편지로 나의 온기도 조금 나눌 게 이번 겨울도 따듯한 행복 속에서 보내렴 메리 크리스마스~ 등이 적혀 있어 선물과 함께 서로 나누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담았다.

또 대전신세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 아동복지시설 9개소에 푸드트럭 및 초대권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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