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수옥)은 지난 8일 ‘함께해서 행복한 감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사진=계룡시)
충남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수옥)은 지난 8일 ‘함께해서 행복한 감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사진=계룡시)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는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수옥)이 ‘함께해서 행복한 감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룡시의 ‘함께해서 행복한 감사의 날’ 행사는 지난 8일 한 해 동안 종합사회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후원 및 봉사 활동 보고, 우수후원자‧자원봉사자 시상, 제4회 청소년 희망나래 물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종합사회복지관 중점 사업인 ‘청소년 희망나래 사업’은 관내 사회복지기관에서 교육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추천받아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 청소년 희망나래 사업 외에도 매년 100여 명의 청소년에게 7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했다.

이 행사와 관련해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양수옥 관장은 “계룡시 복지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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