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 17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80대 노부부 2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불은 목조 단독주택 1동 132㎡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 1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4일 오후 9시 17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80대 노부부 2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불은 목조 단독주택 1동 132㎡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 1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