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8시 29분쯤 대전시 중구 구완동 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 산내 분기점(안영IC방향 2km지점)에서 활어 운반 차량에 불이 나 화염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사진=대전서부소방서)
21일 오후 8시 29분쯤 대전시 중구 구완동 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 산내 분기점(안영IC방향 2km지점)에서 활어 운반 차량에 불이 나 화염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사진=대전서부소방서)

21일 오후 8시 29분쯤 대전시 중구 구완동 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 산내 분기점(안영IC방향 2km지점)에서 활어 운반 차량에 불이 나 4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t 활어 운반 차량 1대 일부가 불에 타고 산소발생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산소발생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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