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 6분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마을 논에서 벼 베기작업을 하던 콤바인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사진=세종소방본부)
2일 오후 4시 6분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마을 논에서 벼 베기작업을 하던 콤바인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사진=세종소방본부)

2일 오후 4시 6분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마을 논에서 벼 베기작업을 하던 콤바인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콤바인 1대(2018년식 국제종합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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