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37분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의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됐다.(사진=부여소방서)
25일 오후 1시 37분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의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됐다.(사진=부여소방서)

25일 오후 1시 37분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의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외부에 설치된 집진설비 1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집진기에 쌓인 분진 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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