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시 15분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예산산림조합 산림자원화센터 폐목재 가공공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 화염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사진=예산소방서)
19일 오전 1시 15분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예산산림조합 산림자원화센터 폐목재 가공공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 화염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사진=예산소방서)

19일 오전 1시 15분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예산산림조합 산림자원화센터 폐목재 가공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예산소방서는 소방인력 135명과 소방차 2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야적장에 적재된 폐목재가 많아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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