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시쯤 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당진소방서)
18일 오전 1시쯤 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당진소방서)

18일 오전 1시쯤 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5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1동 240㎡ 중 100㎡ 및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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