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계룡시(시장 이응우)와 육군본부(육군참모총장 박정환)의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 대유행과 6. 25전쟁 70주년 기념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K-Militarly, 평화의 하모니)의 순연 등으로 4년 만에 열리게 됐다.

특히 지난해 열린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경우 1,705,091명의 관람객과 수익사업 40억 원 등의 성과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안보 중요성과 함께 늠름한 대한민국 국군과 K-국방산업 전시 등을 통해 감동을 선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보축제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이런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과 덕분에 계룡시와 육군본부는 높아진 국민적 시각에 직면하게 됐고 또한 코로나19가 해제가 되면서 계룡시 인근에 있는 대전, 세종과 함께 충남도 내 공주, 논산, 부여 등에서 엑스포 성격도 아닌 데도 불구하고 적게는 수십억 원부터 수백억 원을 투입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각 시도의 지자체(공무원 조직, 예산 등)의 자존심 경쟁에 불을 지폈다.

또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서도 선정되지 못하는 등 한미 동맹을 기조로 국제적 관계와 안보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윤석열 정부의 지원도 받지 못했다.

이런 정부적 또는 지역적 불비한 여건 속에서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대한민국 안보적 현실에 부합되고 방위산업의 미래 방향 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더 큰 부담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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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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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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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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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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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와 대한민국 육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인근에서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과 더불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이와 관련해 먼저 지상군페스티벌 측은 본지의 요청에 의해 “이번 행사를 보러 찾아주신 관람객을 위해 올해의 행사 목적에 부합하고 현재의 국군 모습과 한미 동맹의 연결성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기획했다”며 “실제로 장비 배치나 한미 군인의 체력측정 체험(E3B 자격인증평가) 등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5일 간의 폐막일인 10일 오전 11시경 있었던 이응우 계룡시장은 대전, 세종, 논산, 공주, 부여 등의 대전 및 충청권 지역기자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지난해 있었던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과가 많은 부담으로 작용했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계룡시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기에 육군본부(박정환 육군대장), 해군본부(이종호 해군대장), 공군본부(정상화 공군대장) 측과 원활한 협조를 통해 체험형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에서 주최자의 노력에도 김범규 의장을 비롯한 이청환 의원(부의장), 이용권 의원, 신동원 의원, 조광국 의원, 김미정 의원, 최국락 의원 등 계룡시의회의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도 현장에서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계룡시의회 측은 “계룡시청, 육군, 공군, 해군 등 대한민국 국군과 함께 행사를 지원해주신 계룡시민, 계룡 및 충남도의 소방, 경찰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수고가 많았다”며 “5일간 행사가 가져온 성과도 있지만 앞으로 더욱더 국방수도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개선 및 보완사항 등에 대해 집행부와 협조 하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최자, 지역 기관 등의 차원을 벗어나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에 주한 미8군 군악대(밴드)의 일원으로 참석한 미군 관계자는 본지의 요청에 의해 “I felt grateful to be a part of GAF. I am blessed to be here and to be a part of the eighth army band representing the Camp Humphreys”라고 공연의 전체적인 느낌을 설명했다.

이어 한미 동맹의 의미를 강조한 노래 “우리 함께 가요(we go together)”를 대한민국 군인들과 함께 부른 것에 대해 “In my last performance here in South Korea I felt the sense of togetherness on stage and filling of commitment and strength with performing while performing with the korean soldiers”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참여기관, 출연진 외에도 향토음식점 내 일부분으로 참여한 계룡시 내 소상공인은 “올해 행사에 첫 번째로 참여한다”면서 “계룡시청, 계룡시의회 등 지자체 기관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등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2023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가 더욱 발전해 계룡시 지역 등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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