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 13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한 6층짜리 그린생활시설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대전 유성소방서)
25일 오후 7시 13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한 6층짜리 그린생활시설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대전 유성소방서)

25일 오후 7시 13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한 6층짜리 그린생활시설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복합건물 안에 있던 손님 등 200여 명이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