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백성현 논산시장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은 박범인 금산군수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19일에 이뤄졌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행사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됐고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일에 사회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과 함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공기관, 기업, 사회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 모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 고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에 따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구와 환경, 사람이 아름답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자원을 절약하고 친환경 연료를 늘려가며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며 “더 쾌적한 삶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성현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응우 계룡시장을 지목했다.
에이티엔뉴스 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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