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Science)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개장했다.(사진=이기종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Science)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개장했다.(사진=이기종 기자)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Science)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전신세계 백화점의 하늘공원 내 ‘키즈 인 원더랜드 X 키자니아’ 개장은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장을 준비했지만 당일부터 이어진 장대비로 인해 개장을 하지 못하다가 오늘(8일)부터 개장을 하게 됐다.

지난해 첫 개장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대전신세계가 개장한 하늘공원의 놀이공간은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마파크와 더불어 키자니아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놀이를 준비했다.

특히 기존에 있었던 전기 미니기차와 회전목마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과 함께 119구급센터, CSI과학수사대, 동물병원 등 다양한 직업체험 부스 등도 준비됐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대전신세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놀이공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공간과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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