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은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LIG넥스원]

[ATN뉴스=이기종 기자] LIG넥스원은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LIG넥스원의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은 지난 3일 중부지방국세청 기흥세무서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박성무 기흥세무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IG넥스원 홍길준 경영관리본부장이 표창을 받았다.

모범납세자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된 법인이나 개인을 말하며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세무조사 유예와 납세담보 제공 면제 등 우대 혜택을 받는 만큼 국세청은 엄격한 절차를 거쳐 모범납세자를 선정해 왔다.

그동안 LIG넥스원은 지난 2009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아 3번째가 됐다.

이날 박성무 중부지방국세청 기흥세무서장은 LIG넥스원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창립 이래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자주국방에 공헌하며 건실한 경영활동으로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 및 경제발전에 기여하였고 지역상생 및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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