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보도 통해 희생된 고인들 명복 빌고, 부상 당한 분들 조속한 회복 기원

고인들 명복 빌기 위해 묵념하는 아산시의회 의원들./에이티엔뉴스=김형태기자
고인들 명복 빌기 위해 묵념하는 아산시의회 의원들./에이티엔뉴스=김형태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이태원 참사’ 관련 공식 보도 통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아산시의회는 31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먼저 희생된 고인들 명복을 빌고 부상 당한 분들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 

이어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계획된 7박 9일 일정 독일‧스위스‧이탈리아 등 연수 계획한 공무국외출장 취소를 발표했다.

아산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참사에 아산에서도 사상자 한 분이 발생했다”라며 “여러 지역서 너무 많은 분들이 희생됐다.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아픔을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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