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서 안전대전환 합동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대전환 집중점검 통해 노후 건축물, 재난취약시설 등 90개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 중이다.
지난 14일에는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그린타워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아산시 안전관리자문단,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세종충남지회, 분야별 관계기관, 시민참여단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한층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펼치고 있다. 홍보와 시민참여 유도를 위한 캠페인과 자율점검표 배포 등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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