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에게 자신 있게 우리 지역 현안 해결 부탁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주말에도 유세를 이어가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사진제공=장동혁 선거캠프)
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주말에도 유세를 이어가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사진제공=장동혁 선거캠프)

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주말에도 유세를 이어가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장 후보는 유세현장에서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얻은 것 없이 갈등과 반목만 한 시간이었다”며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을 우리가 만들었는데 아직 정권교체가 제대로 안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들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우리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해줘서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자신 있게 우리 지역 현안 해결을 부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주말에도 유세를 이어가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사진제공=장동혁 선거캠프)
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주말에도 유세를 이어가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사진제공=장동혁 선거캠프)

또 장 후보는 “말로만 하던 보령서천의 발전을 이제는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젊고 능력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며 “중앙에는 대통령 윤석열, 충남에는 김태흠 도지사, 보령서천은 장동혁 국회의원이 되면 완벽한 조합”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장 후보의 대표공약은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개통 ▲보령-세종을 잇는 충청문화산업철도(보령선) ▲스마트팜을 통한 대중국 농수산물 수출 기지화 ▲장항 브라운필드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서천 스마트 해양바이오 밸리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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