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0일 중구 산성동 소재 상이군경복지회관 3층으로 자리를 옮기는 ‘빛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노언정)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이전 개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0일 중구 산성동 소재 상이군경복지회관 3층으로 자리를 옮기는 ‘빛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노언정)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이전 개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산성종합복지관 이상용 관장 ▲대전점자도서관 이재화 관장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남인수 센터장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선우 센터장 ▲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현주 사무국장 ▲유성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남성우 센터장 및 시각장애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중순 의장은 “빛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새 보금자리로의 이전으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복지향상 및 포괄적인 서비스가 기대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20일 중구 산성동 소재 상이군경복지회관 3층 ‘빛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노언정)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이전 개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의회)

한편, 빛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이번 이전으로 장애인에 대한 정보제공, 권익옹호활동 및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강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과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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