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전반기 동안 시민대변 왕성한 의정활동 공로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도 열의와 노고에 감사패 전달

아산시의회 전남수 부의장,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모습.(사진제공=아산시의회)

 충남 아산시의회는 전남수 부의장이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정대상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국회의원, 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전남수 부의장은 제6대, 제8대 재선의원으로 객관적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시민 입장에서 공정히 처리함은 물론 평소 다양한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탁월한 리더십과 다양한 사회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을 대변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게다가 집행부 합리적 견제는 물론 주민의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으로 정평 나있다.

전남수 의원은 “의원으로서 본연의 업무를 했을 뿐인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지역을 위해 후반기 의정활동에도 전념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남수의원은 이외에도 29일 오전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으로부터 그동안 부의장으로서 보여준 열의와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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