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인터뷰 하는 모습./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지난 20일, 4·15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장철민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났다.

장철민 당선인은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30대 청년 정치인이며, 대전지역 중 보수성향이 짙다는 동구에서 다수의 예상을 깨고, 현역 정치인을 물리치며 이변을 연출했다. 

장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괴물신인", "청년 정치인"라는 수식어를 들으며 "21대 국회에서 지방 청년의 삶을 대변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청년 정치인의 롤모델로 당당히 입지를 굳히며 정계에 주목을 끌고 있다.

장철민 당선인은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30대 청년 정치인이며, 대전지역 중 보수성향이 짙다는 동구에서 다수의 예상을 깨고, 현역 정치인을 물리치며 이변을 연출했다. 장철민 국회의원 당선자, 인터뷰를 통해 "청년 정치인을 만나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장철민 당선인은 정치 이유를 한마디로 "정치와 대전 동구의 변화를 바라는 마음이 컸다"라고 말했다. 그의 정치적 비젼과 삶의 의지가 읽혀지는 대목이다. 

아래는 장철민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Q. 국회의원 당선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Q. 정치 시작 배경과 어떤 정치인이 될 것인가
Q. 희망하는 상임위, 신청한 이유와 의지는
Q. 비수도권 청년정치인 롤모델로 역할이 크다 각오는
Q. 대전 혁신도시 입지로 대전역세권지구 선정에 대해
Q. 지역 유권자를 위해 어떤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인가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장철민 당선인은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30대 청년 정치인이며, 대전지역 중 보수성향이 짙다는 동구에서 다수의 예상을 깨고, 현역 정치인을 물리치며 이변을 연출했다. 장철민 국회의원 당선자, 인터뷰를 통해 "청년 정치인을 만나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한편, 정철민 당선인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하고, (前)홍영표 국회의원 보좌관, (前)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책실장을 지냈으며, (現)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이번 4·15 총선에 대전 동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청년 정치인 장철민 국회의원은 오는 30일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의원회관 최고층인 1009호를 방으로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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