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탐구활동교구 아이템 박스 선물 등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사진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부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긴급돌봄지원을 진행 중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내 돌봄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손소독제, 탐구활동교구 등 아이템 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긴급돌봄지원을 받은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병행해 가정 내에서 자칫 무기력해질 수 있는 청소년들과 소통으로 청소년생활에 활력을 주고 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이 잠식될 때까지 의미 있는 긴급돌봄지원이 이뤄지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돌보려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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