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SNS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정화원(원장 윤여진)에서 전수종 장애인봉사 추진위원장과 15명의 회원들이 2층, 3층, 4층에서 거주하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직접 구운 바비큐 통닭을 전달하고 있다. 정화원 윤여진 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장애인 원생들을 위해서 통닭을 지원해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에이티엔뉴스=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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