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사 전경./에이티엔뉴스DB

충남 서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서산시는 신축건물 화재예방설계 등 안전한 건축 공간 조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건축행정의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서산시는 2016년 충남도 선정 우수, 2017년 우수, 2018년 최우수에 이어 2019년 국토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건축행정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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