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여고, 대전만년고 방문, 학부모·관계자 등 격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7시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6시험장 충남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선배 수험생을 응원하러 나온, 대전송촌고 1학년 학생들과 수능대박을 외치며 함께 응원을 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6시험장 충남여자고등학교와 , 제11시험장 대전만년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그동안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수험생 여러분께 힘찬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수험생 여러분의 선생님과 부모님, 대전교육가족 모두 여러분이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결과로 성취의 기쁨을 누리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험생 건강을 챙겨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느라 고생하신 학부모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시험감독관 및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자랑스러운 제자들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 관내에서 치뤄지는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은 35개의 시험장학교에서, 1만 6888명이 응시한 가운데, 수험생의 시험이 오전 일제히 시작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6시험장 충남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학생들과 함께 "우리 학생들 수능대박"을 외치며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7시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6시험장 충남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하는 성모여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학생들과 함께 "수능대박"을 외치며 함께 응원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8시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11시험장 대전만년고등학교 앞에서 대전한밭고등학교 후배들이 손수 만든 예쁜 피켓을 들고 수능 파이팅을 외치며 대전한밭고 선배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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