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기성종합복지관은 13일 대전하나로타리클럽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기성종합복지관은 13일 대전하나로타리클럽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과 기성동 저소득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동절기 연탄 나눔을 추진할 것을 상호 협력했다.
 
기성종합복지관 신용근 관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이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오는 30일, 자원봉사자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을 방문해 연탄 3000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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