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 26분쯤 충남 계룡시 금암동의 한 고무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동 398㎡ 중 260㎡ 및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유류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atntv@naver.com
11일 오후 5시 26분쯤 충남 계룡시 금암동의 한 고무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동 398㎡ 중 260㎡ 및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유류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