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5시 14분쯤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나룡리 한 야산 임도에서 A씨(36,여)가 몰던 큐엡5 승용차가 50m 아래 산 밑으로 추락, 전복됐다.
이 사고로 큐엠5 차량 운전자 A씨와 동승자 B씨(63,여)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중태에 빠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날 사고는 산으로 밤을 주우러 가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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