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38분쯤 충남 예산군 대술면 화산리 한 톱밥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1194㎡ 중 80㎡ 및 기계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목재분쇄기에서 발생한 마찰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atntv@naver.com
17일 오후 2시 38분쯤 충남 예산군 대술면 화산리 한 톱밥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1194㎡ 중 80㎡ 및 기계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목재분쇄기에서 발생한 마찰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