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0시 31분쯤 충남 홍성군 결성면 무량리에 위치한 식품제조업체인 남양F&B 홍성공장에서 근로자 A씨(58)가 공장 2층서 작업 중 8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안면부와 허리 등을 다쳐 천안단국대학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중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조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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