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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의 미래교육 방향 제시’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통한 미래교육 강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어 교육복지 확대
제10대 대전시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제10대 대전시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은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복지와 학생안전,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만든 한 해였다고 지난 1년을 평가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미래교육기반을 구축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중심교육을 강화,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는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만나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는 소감과 설 교육감이 추구하는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정책방향 들어본다.(편집자 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김해령)과 학교급식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 지난 1년간의 평가와 성과는 어떤것들이 있었는가

- 지난해 7월 교육감 취임부터 올해까지 교육복지와 학생안전,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에 초점을 맞춰 중점적으로 매진해 온 주요사업들이 많은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지난 1년간 교육가족 모두가 합심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무상급식,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시행을 통한 교육복지 확대와 석면, 고화소 CCTV교체, 공기청정기 설치 등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 중심의 참여형 발표·토론교육과 독서·놀이통합교육 및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메이커·S/W교육 등 과학도시 대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교육력 등 다방면에서 대전교육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교육부, 감사원 등이 주관한 재정운영 평가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감사원 선정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교육청 단위 최우수기관', ’지방교육재정 운영 성과평가 3년 연속 우수교육청’, ‘전국 Wee센터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2019년 기관부문대상 수상)’,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5년 연속 우수사업단’에 선정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한 해였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019년 안전체험의 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소화기 교육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함께 아이들을 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제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은 무었인가

-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능한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에 최우선을 두고 학생중심교육 기반 확대를 위해 제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지원센터’와 ‘메이커교육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학을 흥미롭게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수학체험센터’를 개관해 과학도시 대전교육의 특색사업인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과 ‘노벨과학 꿈키움프로젝트’를 알차게 운영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학생중심 교육 기반 구축과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을 위해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 개발에 바탕이 되는 ‘문화·예술·체육교육’에 역점을 두었고, ‘글로벌현장학습 프로젝트’를 추진해 40명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국외현장학습을 하고 22명이 해외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으로 인해 급식이 중단된 지난달 3일 대전둔산초를 방문해 급식 중단으로 인해 학교급식 대신 도시락을 먹고 있는 학생들을 돌아보며 "꼭꼭 씹어 맛있게 먹어요"라는 덕담과 함께 학생들을 살피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 정책이 있다면

- 학생복지와 안전한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해,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교육정책을 펼치는 일환으로 무상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유·초·중·고 전면무상급식'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시행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며 꿈을 키워 나가도록 균등한 교육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고교무상교육 지원을 오는 2021년 완성하고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지원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안전 분야에서 체험형 재난대응훈련 범죄예방 환경조성 등에 초점을 맞춰 이중 삼중의 안전망을 구축하며 교육환경 정비사업 자기주도형 학습강화 수학문화관 건립(2021년 완성 예정)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학생문화예술회관 진로교육진흥원 에듀힐링진흥원 3개 기관이 동일 공간에서 창의융합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대전교육복합시설과 대전청소년복합체육관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관내 학교를 방문해 일일통일 교사로 직접 나서 학생들의 수업을 이끌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위한 대책은

-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사업을 통해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유·초·중·고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고 석면교체와 더불어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제공했다.

또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시설을 보강하고 내진방지와 석면철거사업을 철저히 실시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효율적인 급식실 관리와 위생점검으로 영양가 높고 안전한 급식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생존수영 대상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확대했으며 학생 안전을 위해 '고화소CCTV'를 설치하는 등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유성생명과학고 급식실을 불시 방문해 위생 안전 및 식자재 납품 점검을 실시하면서 김보경 학교운영위원(오른쪽)에게 식재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양영석 교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송인경 영양사./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 2년 차 대전미래교육의 중점 사업이 있다면

- 먼저 ‘4차산업혁명시대에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소프트웨어지원청센터, 메이커교육센터를 확충하고 대덕연구개발 특구와 지역의 각급학교와 연계해 변화가 가속화되는 세계화 시대에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응하는 미래교육기반을 구축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학생 중심교육 강화’를 위해 학생참여형 수업과 지역사회 연계형 체험교육 체험중심 인문소양교육과 민주시민교육, 독서교육 놀이통합교육, 예술과 체육교육을 융합해 우리 학생들이 지녀야 할 핵심역량인 감수성과 자기관리역량 소통과 협력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시설을 보강하고 내진방지와 석면철거사업을 철저히 실시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효율적인 급식실 관리와 위생점검으로 영양가 높고 안전한 급식을 실시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유성생명과학고 급식실을 불시 방문해 위생 안전 및 식자재 납품 점검을 위해 방문한 자리에서,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며 학생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더불어 ‘지역사회 연계 주민 참여용 교육기반 확충’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가운데 교육자치 기반 이 확산 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및 혁신교육지구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혁신교육지구를 현재 한 곳에서 두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교원에 대한 교육전념 여건 조성’을 위해 향상 방안과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학교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선생님들이 업무를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이고 구체적으로 마련해 진행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련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주요 교육정책 방향 제시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 끝으로 대전의 미래교육을 위해 하실 말씀은

- 교육이 인재를 만들고 인재는 미래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능한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에 최우선을 두고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 교육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기에 학생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배려의 교육복지 및 안전과 건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특히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미래 교육에 중점을 두고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정책을 추진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에 힘써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담 선치영 총괄국장
정리 이현식 부장

에이티엔뉴스 이현식 기자  atn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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